이슈 [중앙일보 2019.8.19.] 영등포 약국 등록건물 알고보니 성매매 업소

해바라기 19-08-22 17:30 175 hit

‘약국’과 ‘주택’이 보여야 했다. 정작 눈 앞에 펼쳐진 건 10여개의 성매매 업소였다. 오후 8시가 되자 우중충한 타임스퀘어 뒷골목에 핑크빛 조명이 밝혀졌다. 멀리서도 유리방 업소 안에서 의자에 앉아 밖을 내다보는 여성들이 보였다. 거리 맞은편에 널린 빨랫줄에서 흰 천이 나부댔고, 눈치를 살피며 업소 문을 열고 들어가는 몇몇 남성들도 눈에 띄었다.

[출처: 중앙일보] [취재일기] 영등포 약국 등록건물 알고보니 성매매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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