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국민일보 2019.8.28.] 가출 청소년 10명 중 6명 “가정 폭력·방임에서 도망쳤다”

해바라기 19-09-04 10:26 122 hit

청소년 쉼터를 찾는 위기 청소년 10명 중 5~6명은 가정에서의 폭력과 학대·방임을 피해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살아남기 위해 가정에서 도망친 청소년들은 귀가를 거부하며 자립하고자 하지만, 쉼터도 열악해 큰 도움을 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탈가정(가출) 청소년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651732&code=61121111&sid1=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