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19-09-04 10:53 132 hit
정부가 디지털 성범죄 정보 불법 유통 문제에 24시간 대응하는 디지털 성범죄 심의지원단을 신설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기존에 있던 디지털 성범죄 대응팀을 '디지털 성범죄 심의지원단'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성범죄 심의소위원회'도 새로 만드는 조직 개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성범죄 정보의 확산과 재생산을 조기 차단하기 위해 심의회를 상시 가동하고 불법 촬영물 등 대다수 디지털 성범죄 정보가 해외 서버로 유통되는 만큼 해외 사업자와 공조체계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MBC 2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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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news.imbc.com/news/2019/econo/article/5474632_24684.html?menuid=eco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