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동향 [중부일보 2019.5.20.] [청소년 성매매 위험수위] 성착취 피해심각...13세 이하도 8% 달해

해바라기 19-05-27 17:14 193 hit

청소년 성매매가 일부 가출 청소년에 한정됐다는 통념은 깨진 지 오래다. 성매매 경험이 있는 청소년의 50%가 재가 청소년이다. 첫 성매매 유입 나이는 갈수록 어려져 초등학생인 경우도 8%에 육박한다. 이들의 90%가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에 유입된다. 그러나 앱을 이용한 성매매 단속은 여전히 요원하고 범죄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는 반면 현행법은 성착취를 당하는 청소년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 중부일보는 청소년 성매매의 실태와 현행 법의 문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부일보 2019.5.20.]

출처 :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