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정영애 장관, '성평등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해바라기 21-03-09 09:51 179 hit


정영애 장관, “성평등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2021년 3.8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 -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은 2021년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누구도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 3.8 여성의 날 : 19083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해 1975년 유엔이 여성의 날을 공식 지정했으며, 한국에서도 양성평등기본법개정(’18.3.2.)으로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됨 

 
정영애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소외받거나 더 고통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노동시장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해 여성 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등 고용서비스 강화, 신기술·디지털 등 미래 유망분야 여성의 진출 확대 등 여성 고용위기 극복 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는 현 정부가 추구하는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그간의 성과가 민간부문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위기 앞에서 용기와 힘을 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서로가 서로를 돌보며 연대하는 힘이 우리를 더 나은 삶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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