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25-01-21 11:42 56 hit
여성가족부는 2019년‘엔(N)번방사건’이후 불법촬영과 유포 등 디지털성범죄가 사회문제화되고,
특히 아동·청소년의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초·중·고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을 ‘언제,어디서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디클'은 초·중·고등학생별 접속 화면을 구분하여,
접속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된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고,
피시(PC)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많이 활용하는 스마트폰, 휴대용(태블릿) 피시(PC)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학습이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교육대상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감수까지 분야별 전문가와
학생, 학부모, 교사 등 서비스 수요자가 직접 참여하여
해당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온라인 길들이기(그루밍), 불법촬영및 비동의유포,
가짜 이미지합성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범죄를 이해하고,
어떻게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실시간 온라인 교육 공간으로 많은 이용 바랍니다.